특별한 경험 속 최강 팀워크!
Interview
[우미人터뷰] 김춘희 과장 / 이해원 과장 / 허근 대리 / 채희훈 주임
Q. 현장에서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있나요?
[김춘희 과장]_설계를 맡고 있으며, VE 최적화 작업과 발주처, 설계사와의 협의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I VE Play〉 활동 관리도 포함해 설계 전반을 맡고 있어요. [이해원 과장]_전기 공정을 책임지며, 건물 전기 수전 마무리와 공정 관리에 집중하고 있어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허근 대리]_Top-down 공법 공사를 관리하며, 선큰 상부 슬라브 철거를 안전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채희훈 주임]_현장 안전 관리자로서, 중대 재해 제로 기록을 유지하기 위해 고위험 작업을 매일 집중 관리하고 있습니다.
Q. 마곡 R&D센터 현장의 최강 팀워크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허근 대리]_현장에서 ′스토리텔러′로 활동하고 있어요. TFT 초기 멤버로 현장의 전후 사정을 잘 알고 있고, 직원·협력업체 간 유대관계를 형성하며 현장 운영을 원활하게 하고 있습니다. [채희훈 주임]_저는 ′리스너′로서 소통을 부드럽게 이끌고 있습니다. 듣는 역할이 제 성향에 잘 맞아 팀의 화합과 소통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해원 과장]_저는 ′중간관리자′로서 직급 간 거리감을 줄이고 소통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현장은 직원들이 주도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소장님이 이를 지원해주셔서 원활한 소통은 필수라고 할 수 있죠!
Q. 내가 생각하는 현장 근무의 즐거움은~?
[허근 대리]_현장에서 직접 고민하고 해결하면서 업무적으로 성장했다고 느낄 때 즐거워요. 마곡 R&D센터 현장은 아주 즐거운 현장이죠. [김춘희 과장]_현장에서는 하루하루가 긴장 속에서 흘러가죠. 새로운 문제로 고생하기 도하지만 동료들을 보며 힘을 얻어요. 함께 문제를 해결해 주기도 하지만, 각자의 자리를 지키는 모습에서도 위안을 받죠. 그런 동료들이 현장의 즐거움 입니다! [채희훈 주임]_저도 ‘사람’을 통해 즐거움을 느껴요. 현장에선 다양한 사람과 만나는데, 다른 생각들을 접하고 새로운 것들을 하나씩 깨닫는 느낌이 좋아요.
Q. 기억에 남는 I VE Play 성과.
[허근 대리]_건물 코어를 재래식 슬라브 대신 데크 플레이트로 시공하여 설치와 해체가 간단해졌습니다. 특히 협소한 공간에서도 하부 여유를 확보하여 시공 속도를 높였고, 결과적으로 작업 효율이 크게 향상되었. [이해원 과장]_주변 건물 사양을 조사해 공급계약서상 엘리베이터 속도가 다른 곳보다 빠르다는 것을 확인하고, 주변 건물 기준 속도로 맞춰 원가절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채희훈 주임]_다른 준공 현장에서 버려지는 근로자 휴게실, 화재경보기, 대피시설을 재활용함으로써 환경 보호와 원가 절감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었습니다.
Q. 앞으로 더 경험하고 싶은 현장은?
[이해원 과장]_언젠가 한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건물을 짓고 싶습니다. [채희훈 주임]_많은 현장을 경험하지는 않았지만, 어떤 현장인지보다는 어떤 사람들과 일하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어디서든 동료들과 즐겁게 일하고 싶습니다. [김춘희 과장]_입사 전 병원 건축과 마곡 R&D센터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트렌디한 호텔 건설 현장에서 일해보고 싶습니다. [허근 대리]_과거에 Top-Down 공법을 적용한 일반 건축 현장과 R&D센터 현장에서 일한 경험이 있으니, 우미 아파트 현장에서 경험을 더 쌓고 싶습니다.
Q. 마곡 R&D센터 현장에서 근무하며 늘 함께했던 나만의 필수품.
[허근 대리/채희훈 주임]_복면 마스크와 선글라스! 뜨거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고 먼지바람에도 눈을 지켜주죠. 근로자들에게 요구사항을 말할 때 얼굴과 표정을 가려주는 역할도 합니다. ① [이해원 과장]_1%의 레이저포인터와 99%의 홀랜턴. 현장에서의 관리감독은 1%의 작업지시와 99%의 확인으로 이루어지니까요. ② [김춘희 과장]_아메리카노 한잔. 그리고 배우미의 최신 콘텐츠 영상. 출근하자마자 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시며 최신 트렌드 영상을 보면 살짝 긴장도 되고 오늘도 부지런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