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e":"img","src":"https://cdn.quv.kr/w981wn0gs%2Fup%2F64818eaa8a3d0_1920.png","height":50}
  • 지금 우리 현장은
  • 리더 Talk
  • 우미人터뷰
  • 미쉐Lynn 가이드
  • {"google":["Raleway","Barlow","Mada"],"custom":["Noto Sans KR","SCDream"]}
    ×
     
     
    섹션 설정
    {"type":"img","src":"https://cdn.quv.kr/w981wn0gs%2Fup%2F6481906e8eccc_1920.png","height":25}
  • 지금 우리 현장은
  • 리더 Talk
  • 우미人터뷰
  • 미쉐Lynn 가이드
  • Leader

    [리더 Talk] 홍진호 현장 소장

    함께 나아가는 우Lynn 하나다!

    목포에서 차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한 무안 남악신도시 오룡지구는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현장이다. 우미 린은 이러한 특성을 살린 감성적이고 친환경적인 설계로 경쟁 공모에서 선정됐다. 착공 2년 차를 맞이한 무안 오룡지구 우미 린 1·2차는 설계뿐 아니라 안전하고 뛰어난 시공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 현장에는 서로를 배려하며 함께 도전하는 직원들과 든든한 리더 홍진호 소장이 있다.

    최고의 현장을 만드는 ‘함께’의 리더십

    전남 무안군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에서는 여러 건설사의 아파트 건설이 한창이다. 그 중에서도 우미건설은 영산강 지천을 사이에 두고 두 개의 단지를 시공 중인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살린 수변공원과 산책로 등 환경친화적인 주거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안 오룡지구 우미 린 1·2차 현장 직원들과 홍진호 소장은 ‘살고 싶은’ 집을 짓는다는 자부심과 함께 안전하고 혁신적인 현장을 만들고 있다는 긍지도 가지고 있다.

    “우리 현장은 익산국토청, 고용노동부 목포지청, 전남서남부 안전공단, 전남 건축과, 무안군청 등 여러 기관에서 우수 관리 현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안전관리 우수현장으로 표창도 받았고요. 특히 직원들이 주도적으로 현장의 안전과 효율을 높이기 위해 고민하고 시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는 반응이 많습니다. 현장 직원들이 직접 지은 ‘우Lynn 하나다’라는 현훈처럼 모두가 맡은 역할 이상을 해내며 함께 이뤄낸 것이죠.”

    “현장 소장의 역할은 간섭이 아닌 관심을 가지고 필요한 지원을 하는 것입니다.”

    홍진호 소장은 직원들의 어려움을 덜어 주기 위해 앞에서 이끌기보다는 뒤에서 받쳐주는 리더로서 함께하고 있다. 리더의 역할은 업무에 간섭하는 것이 아니라 세심하게 관심을 기울여 직원들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조건과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그는 또한 팀원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그들이 자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우미답게, 우미의 가치를 높인다

    “우리 현장은 직원들 스스로 고민하고 시도하며 부족한 부분은 서로 채워 주는, 신뢰‧학습‧도전의 정신이 살아 있는 조직이라고 자부합니다. 직원 주도로 스마트 기술을 적극적으로 적용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죠. 또 장마 대비 등 과제가 생길 때면 업무 영역에 구애받지 않고 함께 해결해 나갑니다. 소장의 역할은 함께 이뤄야 할 목표와 과제를 매주 정기적으로 공유하고, 직원들의 도전과 성취에 격려와 감사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뿐입니다.”

    오룡지구 현장은 바다에서 불어오는 강한 바람과 연약지반이라는 환경적 한계로 인해 갱폼 추락 방지 레일시스템, 교화토 교반 작업 등 추가적인 비용과 공정을 투입해야 했다. 안전하고 튼튼한 시공을 위해 필요한 작업이었지만, 그만큼 비용과 시간 효율을 높여야 한다는 과제가 생겼다. 하지만 BIM, 안전 및 하자 점검에 유용한 드론 등 스마트 기술을 적극 활용하면서 시공 정확성은 물론 효율성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었다.

    “우미人다운 신뢰, 학습, 도전의 정신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갑니다.”

    최근에는 스마트 기술을 적용하는 현장이 늘고 있지만, 무안 오룡지구 우미 린 1·2차처럼 직원들이 하나하나 스스로 적용하는 곳은 드물다. 이런 분위기를 높이 평가한 외부 점검위원의 추천으로 전남대에서 견학을 오기도 했는데, 이때 수업도 담당 직원이 직접 진행했다. 이밖에 바쁜 업무를 마무리한 품질관리자들이 자발적으로 공사 마감 상태를 교차 점검하는 등 동료의 업무 부담을 덜고 시공 완성도를 높이는 유기적인 협업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좋은 동료가 최고의 복지다.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습니다.”

    “저는 2006년에 경력사원으로 입사했습니다. 어떻게 적응해야 하나 고민스러울 때 선배에게서 메일 한 통을 받았죠. 조급해하지 않는 자세로, 무엇보다 사람을 얻으라는 조언이었습니다. 지금까지도 마음 깊이 새기고 지켜온 이 조언을 저 역시 후배 경력사원들과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서로를 이끌고 배려하며, 나부터 좋은 동료가 되는 것이 모두가 다니고 싶은 회사를 만드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홍진호 소장의 목표는 서로의 입장과 생각을 존중하며 기꺼이 도움을 주고받는 유기적인 현장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더불어 무안 오룡지구 우미 린 1·2차 현장처럼 멀리 떨어진 현장에 근무하는 직원을 위한 교통비 지원제도가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도 가지고 있다. ‘혼자 가면 빨리 가고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말처럼, 원가 낭비 없이 안전하게 시공한 좋은 아파트를 입주자에게 전달하는 긴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함께’ 나아갈 수 있어야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google":["Raleway"],"custom":["Noto Sans KR","ChosunilboMyeongjo"]}{"google":["Raleway","Barlow","Mada"],"custom":["Noto Sans KR","SCDream","Noto Serif KR"]}
    {"google":[],"custom":["Noto Sans KR"]}